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몬스터 아가씨의 의사 선생님 (문단 편집) === 몬스터 아가씨들 === * '''티사리아 스큐티아'''(ティサリア・スキュテイアー) {{{-1 - 성우: [[브리드컷 세라 에미]]}}} [[파일:몬무스 티사리아.jpg|width=600]] 퇴역 군인들이 싸움 실력을 겨루는 린트 블룸 투기장의 제3계층 투사. 종족은 [[켄타우로스]]. 명문 스큐티아 가문의 아가씨. 원래는 튼튼한 몸과 기동성을 살려 전장에서 활약했었지만 전쟁이 끝난 이후로 이 장점을 살려 운송업으로 전환해 린트 블룸의 각종 운송을 도맡고 있는 '스큐티아 운송' 대표의 딸이다. 명문가의 외동딸답게 무예를 익혔으며, 귀족으로서의 자부심과 책임감이 강한 한편, 정의감이 넘치는 성격이며 풍성한 금발에 푸른 눈, 다른 켄타우로스들보다도 더 큰 풍만한 가슴,[* 원작 일러스트에선 생각만큼 크게 그리지 않지만 코믹스에서는 사페가 가슴 둘레를 잴 때 깜짝 놀랄 정도의 폭유로 묘사된다. 코믹스는 원작에 비하면 더 여장부스러운 모습이다.] 좌중을 휘어 잡는 울림의 목소리와 뛰어난 언변 등 작중 묘사되는 모습도 귀족 아가씨다운 기품이 있다. 하지만 한편으로는 [[편자]] 장제(裝蹄)를[* 말 그대로 말의 발굽에 편자를 대는 것이다. [[https://ko.dict.naver.com/#/entry/koko/6fe71a038f6649138e51aaabe81702a3|표준국어대사전 설명]]. 대한민국에는 약 80여명의 장제사가 있는데, 경마나 각종 용도로 말의 수요는 충분하지만 굉장히 고된 직업이라 한국마사회에서 정규직 대우를 받으며 연봉 4천만원 이상을 초봉으로 받을 수 있음에도 지원자 80%가 장제사가 되지 못하고 중도 포기한다. [[http://weekly.chosun.com/client/news/viw.asp?ctcd=&nNewsNumb=002163100019|관련 기사]].] 두려워하기도 하는 등 10대 소녀같은 겁 많은 모습도 보여준다. [[편자]]를 끼지 않고 활동하다가 발굽이 웃자라 신체균형이 흔들리며 부진한 것을 걱정한 케이와 로나의 부탁으로, 그렌이 직접 공방의 장인에게 편자 제조를 부탁해 장제를 해준다.[* 어째서인지 아무 감각도 없어야 할 발굽이 예민해서 장제 준비과정으로 웃자란 발굽을 가는 것만으로도 고통스럽게 신음을 흘리다가 정신줄을 놔버린다. 그래서 티사리아가 움직이지 못하게 케이와 로나가 양쪽에서 잡고, 사페가 온몸으로 티사리아를 묶고 입까지 틀어막으며 장제를 진행했다. 거의 어린아이가 머리나 손톱을 자르는 걸 무서워하는 수준.] 강인하고 마초스러운 남자보다는 영특하고 교양이 있는 남자쪽이 취향인지라 그렌에게 빠져 있다. 사페의 강력한 가드에도 굴하지 않고 그렌에게 열렬히 구혼 중이며 일부다처제가 통과된 이후로는 아예 두번째 부인으로 입후보한다. 티사리아가 투사라는 설정도 원래부터 있었다면 아마 지금처럼 여기저기 돌아다니며 환자를 치료하는게 아니라 투기장에 상주하면서 투사들을 치료해주는 스토리였을 가능성이 높다. 주무기는 [[랜스]]지만 아라냐를 상대할 땐 케이의 검을 빌려서 쓰기도 했다. [[파일:몬무스 케이로나.png]] * '''케이 아르테'''(ケイ・アルテ) {{{-1 - 성우: [[파이루즈 아이]]}}} 그림 좌측. 티사리아를 모시는 시종 켄타우로스. 전쟁 고아였지만 로나와 함께 스큐티아 가문에 들어오게 된다. 티사리아와 마찬가지로 투사이기도 하다. 아가씨같은 로나와는 달리 중성적인 외모가 특징. 항상 검을 들고 다닌다. 하피 마을 에피소드에서는 오는 도중 염좌로 인해 다치게 되었다. * '''로나 아르테'''(ローナ・アルテ) {{{-1 - 성우: [[이치미치 마오|M.A.O]]}}} 그림 우측. 티사리아를 모시는 시종 켄타우로스. 케이와 똑같은 전쟁 고아 출신으로 케이와 의자매를 맺은 사이. 신비로운 분위기지만 숙녀같은 모습과는 달리 장난꾸러기. 그렌과 티사리아는 스큐티아 운송과 상회를 책임질 천생연분이라고 생각하고 있으며 틈만 나면 둘을 밀어주려 한다. 항상 활을 들고 다닌다. 케이와 로나가 헷갈린다면 간단한 구분 방법이 있는데, 가슴골을 드러내는 복장이 로나다. 참고로 [[마조히즘|M]]이다. * '''루라라 하이네'''(ルララ・ハイネ) {{{-1 - 성우: [[후지이 유키요]]}}} [[파일:pre_b04.png|width=600]] 린트 블룸의 북서지구에 위치한 수중도시 '메로 수로 거리'에 사는 갈색 피부 소녀. 종족은 [[인어]]. 노래를 잘 부르며 현대에는 거의 사장되다시피 한 마족의 고대어를 발음할 줄도 안다. 사업에 실패하자 불륜 여성과 도주해버린 아버지 때문에 어머니와 동생들만 남게 되었고 이를 위해 수상 안내인과 노래등 온갖 아르바이트등을 하면서 물밖으로 나와 몸을 혹사한다. 동생들을 위해 메로에서 노래를 부르며 돈을 벌지만 이 때문에 대부분의 시간을 육지 위에서 보내게 되고 무리하게 노래까지 하다보니 목과 아가미에 염증이 생기면서 물속에서 제대로 숨을 쉬지 못해 익사할 위험에 빠질 뻔 했지만 이를 발견한 그렌이 몸을 던져 루라라를 구하고 다시 치료를 받는다. 완치된 후에도 목과 아가미를 보호하는 보습제와 연고약재를 받고 있다. 이때 목숨을 구한 덕에 살짝 복잡미묘한 감정도 있지만 그렌을 좋아하고 있으며, 그렌과 관련된 일이면 거절하지 않고 돕는다. 그렌에게 들이대는 여자들은 종족불문 철벽가드하는 사페도 루라라에겐 가드가 약한데, 여동생 캐릭터라고 느끼는 것도 있지만 물속에서 사는데 그렌에게 청혼같은건 하지 않겠지라는 안심감때문인듯. 사페와 마찬가지로 그렌이 루라라라고 불러주지 않고 하이네 씨라고 부르면 살짝 삐진다. 여담으로 그렌과 엮이거나 그렌을 연모하는 다수의 마족 아가씨들이 거유인데 루라라만 유일하게 무유다. 그런데 애니에선 보정을 받아서 꽤나 바스트 업이 됐다. 그리고 원작의 언급으로는 물속에 있을때 익사체를 본 적이 있어서 쿠나이의 토막 같은 것을 봐도 아무렇지 않다고 한다. * '''쿠나이 제나우'''(苦無・ゼナウ) {{{-1 - 성우: [[카와세 마키]]}}} [[파일:몬무스 쿠나이.jpg|width=600]] 도시의 지배자 용투녀 스카디의 호위이자 시종. 종족은 [[플레시 골렘]]으로 좀비처럼 시체의 몸을 이어붙여 만들었지만 좀비나 골렘같이 불사의 생명력은 없는 일종의 개조인간이다.[* 한마디로 판타지 스타일의 [[로보캅]]같은 [[사이보그]]나 [[크리처(프랑켄슈타인)|프랑켄슈타인이 만든 괴물]]을 생각하면 된다. 목 뒤에 있는 작은 마법두루마리가 스카디가 직접 만든 쿠나이의 코어이고, 이걸 잃게되면 몸이 분해되며 죽는다.] 인간도 마족도 아닌 자신을 거둔 스카디에게 충성을 다하고 있으며 맨몸 전투능력을 갖춘 호위무사이기도 하며 용언을 쓰는 스카디의 특성상 스카디의 말을 도시 인간에게 직접 전달하는 역할도 한다. 그게 용투녀님의 명령이니까 따르라는 군대 상사같은 고압적인 자세다보니 외부인 출신인 그렌과 사페는 다소 거북해한다. 5년전 투기장에서 갑자기 등장해 연전연승하며 제1계층 투사가 되고나서 스카디에게 발탁되었다. 맨몸으로 싸우는 투사로써 강한 힘과 무력을 가졌지만 몸은 무적이 아니고 시체를 이어붙여 만들었기 때문에 팔다리가 종종 떨어질때가 있으며, 작중에는 용투녀가 직접 관여하는 비밀 사건을 해결하려다 잃어버린 팔, 다리를 찾아달라는 용투녀의 의뢰를 받은 그렌이 쿠나이의 팔다리를 찾게 된다.[* 초반에는 오른팔을 잃은 채로 그렌의 앞에 나타났으며 이야기가 진행되면서 발 부분이 몸체와 분리된 상태로 남겨져 행방불명된다.] 이렇게 자신의 몸에 다른 인체를 이어붙이는 등 지독한 실험을 거쳐 지금의 모습이 된 탓에 의사를 싫어한다. 이때 반응은 본인 답지 않게 축 처진다. 참고로 몸 자체의 감각은 서로 떨어져 있어도 본체에 전해지는 모양으로 그렌이 떨어져나간 다리를 만지자 그 감각을 본체가 느끼는 모습이 나온다.[* 심지어 각자 개체에 자아가 있는듯한 모습도 있다. 루라라가 본체를 찾기 위해 팔과 다리에 말을 걸어보기까지 했을 정도. 인간이 아니기때문에 가능한 동물적인 접근이다.] 아마도 위에 적은 코어의 영향일 것이다. 이름은 2차 대전 중 독일전함 [[그나이제나우]]에서 따온것으로 추정 * '''아라냐 타란텔라 아라크니다'''(アラーニャ・タランテラ・アラクニダ) {{{-1 - 성우: [[시마무라 유]]}}} [[파일:몬무스 알라냐1.png]] [[파일:몬무스 알라냐2.jpg|width=600]] [[아라크네]] 종족 여성으로 보랏빛과 자줏빛 머리칼이 섞인 아름다운 생머리에 븕은 눈동자가 인상적인 거미 아가씨다. 라돈 환락가에서 살고 있는 의류 디자이너로, 인간령 극동부에서나 볼 법한 기모노에 가까운 일본풍 복장을 입고 다니며 동부 사투리가 진한 대륙 공용어로 말한다. 1인칭은 [[와라와]]. 까다로운 구석이 있는 기분파지만 일할 때는 진지하고 그만큼 우수한 디자이너이며[* 팔과 손이 4개라서 정교한 작업을 더 능숙히 하기에는 안성맞춤인듯] 붙임성도 좋다. 어머니는 수많은 남자들과 어울리며 그들을 농락하고 빼먹는 행동을 반복해왔으며 이 과정에서 딸을 낳게 된 모양으로 아라냐는 자신의 아버지가 누구인지도 모르는 사생아이다. 이런 어머니를 한심스럽게 여기지만 한편으로는 유전인지 본인도 도벽에 가까운 약탈 기질이 있어서 갈등하기도 한다. 다른 남자에게 손을 대지만 금방 버리고 갈아타기 때문에 제대로 된 연애를 해본 적은 사실상 없다. 나쁜 짓을 했다는 자책과 복잡한 감정 속에서도 자신을 평범하게 대해주는 그렌을 의식하게 된다. 처음에는 자신의 감정을 몰랐으나 조례 개정 이후로는 정실이 아니어도 상관없다면서 세번째 부인 자리를 원한다. 이후 여러 방면으로 그렌을 도와주고 있다. * '''메메 르돈'''(メメ・ルドン) {{{-1 - 성우: [[오카사키 미호]]}}} [[파일:メメ・ルドン.jpg|width=600]] [[사이클롭스]] 소녀. 사이클롭스 장인이 일하는 '큐클로 공방'의[* 작중 초반 티사리아의 편자를 만들어준 그 장인 공방이다.] 홍일점이다. 눈썹이 거의 왼쪽으로 쏠려있는 수준이라 이 치우친 눈썹에 콤플렉스가 있어 앞머리로 최대한 가리고 다닌다. 리트바이트 진료소의 납품을 담당했었기 때문에 그렌 일행과도 안면이 있다. 스카디가 쓰러지면서 그렌에게 특별 수술도구 제작 의뢰를 받게 되었고, 애니메이션에서는 공방에서 일하면서 처음으로 본인이 전담해서 특별 수술도구 제작[* 상당히 가늘고 날카로우면서도 용의 비늘같은 단단한 몸을 꿰뚫을수 있는 단단함을 가진 수술바늘의 대량 제작 의뢰]에 심혈을 기울이다가 어느날 갑자기 쓰러졌고, 결국 그렌에게 진찰을 받게 된다. 다행히도 마차멀미[* 사이클롭스의 큰 눈 때문에 몸의 균형을 담당하던 귓 속 전정기관도 매우 크고 민감하다보니, 다른 생명체들보다는 훨씬 심하게 멀미를 했던 것이었다. 알고보니 메메는 아침 일찍 공방에 나와서 자신만의 노하우를 발휘해서 단단한 바늘을 만들 수 있는 물레형 기계를 만들었는데, 그 물레가 돌아가는 모습을 너무 유심히 지켜보다가 탈진한 것이었다.]로 인한 탈진이었고, 결국 특별 수술도구 제작에 성공한다. 이세계물의 사이클롭스 소녀가 갖고 있는 전형적인 특징으로 큰 눈으로 인한 콤플렉스 때문에 상당히 소심, 부끄러움을 많이 타고 잘 우는 성격이다. 공방의 우락부락한 아저씨들 사이에서 혼자 홍일점인데다가, 체격도 비교적 작은 편인데, 몸매는 상당한 거유에 속옷도 [[훈도시]]를 입는 특징 때문인지 사실 큰 비중의 캐릭터는 아닌데도 귀엽다는 반응[* 일본은 이세계물 캐릭터들 가운데 외눈박이 여성에 대한 인기도가 비교적 높은 편에 속한다. 당장 작가가 영향을 받았다던 [[몬스터 아가씨가 있는 일상]]에도 [[MON(몬스터 아가씨가 있는 일상)#s-2.2|굉장히 비슷한 사이클롭스 소녀]]가 나오는데, 이 캐릭터 또한 조연급에 속하는데도 불구하고, 인기투표에서 쟁쟁한 주연들을 밀어내고 4위에 올랐을 정도로 외눈 미소녀 모에에 대한 인기가 꽤나 높은 것을 알 수 있다.]들이 꽤 많이 나왔다. 당황하면 아무 말이나 속사포처럼 퍼붓는 버릇이 있다. * '''시르샤 테시우스''' {{{-1 - 성우: [[이이다 유우코]]}}} 코믹스와 애니메이션 1화에 등장한 [[미노타우로스]] 여성. 기혼자.[* 남편의 성우는 [[야마네 마사시]].] 그렌이 출산을 도와주었으며 애니메이션 마지막 회에서 감사를 표시한다. * '''에리스 마레아''' {{{-1 - 성우: [[스즈키 아이나]]}}}[* 이 작품의 ED 담당.] 애니메이션 1화에 등장한 수인족 파이터. 클로를 사용한다. 티사리아와 같은 린트블룸 투기장 소속으로 진찰을 받으면서 은근슬쩍 그렌에게 들이댔다가 사페에게 제지당한다. * '''어느 슬라임 여성''' {{{-1 - 성우: [[모리 나나코]]}}} 애니메이션 3화 아방파트에 등장한 [[슬라임]] 캐릭터. 특성 때문에 이동시에는 욕조를 이용한다. * '''디오네 네피림''' {{{-1 - 성우: [[카네모토 히사코]][* 평소의 연기톤과 다르다. 섬란 카구라의 [[무라쿠모(섬란 카구라)|무라쿠모]]와 비슷한 톤으로 연기한다.]}}} 애니메이션 8화에 등장한다. 혼혈이지만 어쨌든 인간족인 그렌의 키를 20배 정도는 상회하는 거대한 체격에 인간과 비슷한 체형을 가진 녹발 거인족 여성. 전신이 다 나왔을때 비교는 거의 10층 빌딩수준. 린트블룸의 스카디와 아는 사이고, 수명도 용족과 비슷한 수준으로 길며 느긋하고 조심스러우며 얌전한 성격으로 평소에는 비브르 산맥 정상부에서 조용히 살고 있지만 10여년전 스카디와 만난 이후부터 감기에 걸렸는지 몸이 안좋았었는데, 산맥 고산지에 위치한 하피 마을에 의사인 그렌이 왔다는 이야기를 어디서 들었는지 산 정상에서 조심스럽게 내려와 그렌 앞에 나타나 진찰해달라고 부탁한다.[* 디오네가 움직이는 일이 흔치 않아서인지 디오네가 움직이는 진동이 울릴 때마다 하피 마을에는 거신님이 노하셨다는 전설로 전승됐다고. 그래서 디오네의 발소리가 가까워질수록 더 커지는 지진처럼 들릴만한 소리에 하피 마을에는 비상이 걸린다. 이리가 급하게 스카디에게 도와달라고 날아갔을 정도. 정작 이리는 그렇게 허겁지겁 린트블룸으로 날아갔는데 스카디의 설명을 듣고 의심이 풀리고, 돌아오자마자 제일 먼저 디오네 머리위에 매달려서 말을 거는 등 디오네와 제일 빨리 친해졌다.] 그래서 하피 마을 하피들과 왕진에 동행한 스큐티아를 비롯한 켄타우로스들의 도움으로 [[비계(건축)|나무비계]]를 세워서 그렌이 높은 곳에서 진찰을 할 수 있게하고, 마을의 화덕과 약초들을 싹싹 긁어모아 약초를 달여 그렌이 만들어준 감기약을 먹어 증세를 해소하고, 추운 날씨때문에 감기에 걸린 것이라는 생각에 추위를 날 수 있도록 따뜻한 옷과 털모자도 받게되었다. 제작은 어쩌다보니 동행하게 된 아라냐. 하피 마을의 이리를 비롯한 어린 하피 소녀들과도 금방 친해졌다. * '''알루나 루나''' {{{-1 - 성우: [[타이치 요우]]}}} 린트 불름의 정치인이자 국회의장. 알루나 농원의 농장주이기도 하다. 종족은 [[알라우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